PaK 40

PaK 40은 제2차 세계대전 동안 독일에서 사용된 75mm 포로, 주로 제독일군의 대전차 전용 포로 개발되었다. 1939년에 처음 설계되었으며, 1941년에 전투에서 사용되기 시작했다. PaK 40은 그 이전 모델인 PaK 38에 비해 더 강력한 화력을 제공하였고, 개선된 사거리와 관통력을 특징으로 한다.

이 포는 기계식 조준 장치와 수동으로 조작되는 발사 메커니즘을 갖추고 있으며, 최대 사거리는 약 1,000미터에 달한다. 주로 병기고에 배치되어 있으며, 포병 전력과의 결합으로 독일군의 기갑 전투력에 큰 기여를 하였다. PaK 40은 전차와 같은 강력한 목표물에 대한 효과적인 무기로 인정받아, 전선에서의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되었다.

이 포는 개조와 변형 모델이 존재하며, 자주포 형태로도 개조되었다. 또한, 소련의 T-34와 같은 다양한 전투 차량을 상대하기 위해 충분한 펑크 능력을 보유하고 있었다. PaK 40은 전쟁 끝날 무렵에도 여전히 현역으로 사용되었고, 전후에도 여러 국가에서 대전차 전력으로 사용되었다.